[04:45] 아스날 vs 브라이튼 (프리미어리그)

예상: 아스날 승

- 아스날

4-3-3 전형을 유지하며 외데고르 중심의 방향 전환이 전술 핵심이다. 마두에케는 측면에서 드리블로 압박을 깨며, 요케레시는 포스트 플레이로 세컨드 찬스를 만든다. 좌우 전환의 완성도가 높아, 상대 압박을 빠르게 무력화하는 구조다. 중원 점유와 템포 조절로 경기의 리듬을 지배한다.

- 브라이튼

4-2-3-1 구조 속에서 중원 압박은 활발하지만 균형이 자주 무너진다. 미토마의 돌파는 위협적이나 세트 공격 시 움직임이 단조롭고, 오라일리의 수비 전환 속도도 느리다. 반대 전환에 대한 커버가 늦어 중앙 공간이 쉽게 노출된다. 압박이 어긋나는 순간부터 수비 라인이 불안해진다.

[04:45] 리버풀 vs 크리스탈 팰리스 (프리미어리그)

예상: 리버풀 승

- 리버풀

4-2-3-1 구조로 에키티케가 하프스페이스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한다. 비르츠는 중간지점에서 템포를 끌어올리며, 살라는 측면 돌파와 컷백으로 공격 루트를 만든다. 전방 압박과 빠른 전환이 핵심이며, 세컨드볼 싸움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후방 빌드업을 압박해 상대 리듬을 끊는 데 능하다.

- 크리스탈 팰리스

3-4-3 전형으로 밸런스를 유지하지만, 후방 빌드업의 구조적 불안이 크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지나치게 깊어 전진 연결이 끊기며, 전환 속도가 느리다. 마테타의 포스트플레이는 버티는 데 그치고, 사르는 돌파 타이밍이 일정하지 않다. 결국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롱패스로 흐름이 끊긴다.

[04:45] 스완지시티 vs 맨체스터 시티 (카라바오컵)

예상: 스완지시티 패

- 스완지시티

4-2-3-1 기반의 빌드업 팀이나, 이번 대회에서는 로테이션 가능성이 높다. 전방의 비포트니크는 피지컬이 강하지만 고립되기 쉽고, 중원은 압박 시 실수가 잦다. 리그 승격에 초점을 두고 있어 에너지 분배에 중점을 둔다. 후반 체력 저하 시 수비 간격이 벌어지는 경향이 있다.

- 맨체스터 시티

4-1-4-1 전형으로 점유와 전환의 완성도가 높다. 홀란드가 수비 라인을 끌어내고, 도쿠와 포든이 뒷공간을 번갈아 공략한다. 로드리 역할의 미드필더가 밸런스를 잡으며, 전체 라인이 높은 위치에서 압박을 유지한다. 로테이션 선수들도 강한 동기부여로 조직적 집중도를 유지한다.

[04:45] 울버햄튼 vs 첼시 (카라바오컵)

예상: 울버햄튼 패

- 울버햄튼

리그 부진과 체력 부담으로 인해 이번 대회에서는 로테이션 가능성이 높다. 스트란드 라르센이 전방에서 고립되고, 아리아스의 측면 전개도 완성도가 낮다. 주앙 고메스는 압박에 강하지만 빌드업 기여도가 낮아 전진 흐름이 끊긴다. 전반적으로 라인을 내린 수비 중심 운영이 예상되며, 전환 속도가 느리다.

- 첼시

4-2-3-1 전형으로 점유율과 볼 순환을 중시한다. 엔소 페르난데스가 중심에서 템포를 조율하며, 주앙 페드로와 페드루 네투가 측면에서 폭을 넓힌다. 전방 압박과 탈압박 모두 안정적이며, 후반에도 템포를 유지할 수 있는 선수층이 두텁다. 중원 장악과 방향 전환에서 상대를 압도할 가능성이 높다.

[05:00] 뉴캐슬 vs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예상: 뉴캐슬 패

- 뉴캐슬

빌드업 구간에서 백패스 비중이 높아 공격 템포가 느리다. 엘랑가와 반스의 측면 침투 시점이 맞지 않아 공간 활용이 제한적이다. 토날리가 수비 가담에 치중하며, 중원 전진 패스 루트가 단절된다. 결과적으로 점유율은 유지하지만 찬스 창출력이 떨어지는 구조다.

-토트넘

중원 전진이 활발한 팀으로, 사비 시몬스가 하프스페이스를 적극 활용한다. 히샬리송은 포스트업으로 수비를 끌어내며, 쿠두스가 측면 돌파로 균열을 만든다. 전환 속도가 빠르고, 짧은 패스로 공격 리듬을 유지한다. 중원 압박과 전진 패스 타이밍으로 경기 주도권을 잡는 유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