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이번에 제대로 칼을 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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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선수단 정리하기 시작했네요.
투수 박성웅, 이성민, 민승기, 포수 안진, 내야수 신우재·김예준, 외야수 송호정 등
7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고 합니다. 박성웅은 2018년 입단 후 64경기 2승11패, 평균자책점 8.40을 기록했지만
2021년 이후 1군 무대에 오르지 못했고 올해 퓨처스리그 3경기 등판에 그쳤다고 합니다. 송호정은 신인 시즌 10경기 출전
이후 1군 기회를 얻지 못했고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197에 그쳤고요. 이성민, 민승기, 안진, 신우재, 김예준 역시 1군 출전
없이 팀을 떠나게 됐다고 하네요. 한화가 이번에 제대로 칼을 빼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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