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이번에도 KIA와 재계약할 거 같은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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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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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2017년 최형우와 4년 100억 계약을 맺으며 FA 최초 100억 시대를 열었는데요. 이후 2020년엔
3년 47억, 2023년엔 1+1년 22억 비FA 계약으로 이어왔습니다. 부진기를 딛고 40대에도 타율 0.307,
24홈런, OPS 0.928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끈 최형우는 여전히 KIA 타선의 핵심인데요. 내년이면
43세가 되지만 팀 내 변수 속 존재감은 여전하네요. 세 번째 FA를 앞둔 최형우는 구단과의 신뢰와 로열티가
두터워 재계약 가능성이 높은데요. 다만 KIA가 내부 FA 6명을 모두 지키기 어려워 계약 순위는 다소 뒤로 밀릴 거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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