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외국인 타자 에레디아가 미국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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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마인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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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가 5연승으로 3위 굳히기에 나섰지만 외국인 타자 에레디아가 셋째 아이 출산을 위해
미국으로 돌아가 당분간 전력을 이탈했는데요. 12일 복귀 예정이라 NC, 삼성전은 외국인 타자 없이
치러야 하고 롯데전 출전도 불투명하다고 하네요. 경기 감각 저하 우려도 있지만, 이숭용 감독은
가족이 우선이라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과거 직접 첫 아이 출산을 지켜보지 못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야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는데요. 오히려 이런 일 때문에
팀 사기가 더 올라가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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