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김태연 얼굴에 140km 직구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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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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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연이 오늘 대전 키움전 5회말 타격 중 시속 140km 직구에 안면을 맞아 교체됐는데요.
번트 동작으로 자세를 낮춘 상태라 피할 틈이 없었고 쓰러진 뒤 구급차 대신 스스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가서 충남대병원으로 이동했다네요. 직구 헤드샷을 던진 키움 하영민은 자동 퇴장됐고
전준표가 마운드에 올랐으나 실책과 만루 홈런 등으로 한화가 10-5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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