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탐정 빙의해서 회원 추궁한 뒤 208만원 먹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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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제보 내용
챔스 요구한 계좌 내역을 다 보내줬지만 피할 수 없었던 먹튀 사건
제보해 주신 피해자분은 최근에 이용한 챔스라는 사이트에서 결국 208만원을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원래 180만원이나 잃은 상태였는데 국내야구와 일본야구 3폴더를 맞춰 어렵게 208만원을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양방 배팅 의심이라는 이유로 환전을 막았고 결백하니 계좌 내역에 문제없으면 돈을 주겠다며 은행 이체 내역까지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분은 억울했지만 혹시나 받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일주일 넘는 거래 내역을 전부 녹화해서 보냈다고 합니다. 아파트 관리비 낸 것부터 친구들과 술값 나눈 것까지 꼬치꼬치 묻더니 마치 흠집을 잡으려는 듯 행동했다고 하네요. 금액이 작았다면 그냥 포기했겠지만 그동안 잃은 돈과 새로 번 돈이 아까워서 꾹 참고 대응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버티다 보니 어느 순간 아이디가 탈퇴 처리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미 먹튀 할 생각이었던 것 같다고 하더군요. 본인은 끝까지 성실히 대응했는데 결국 아무것도 받지 못하고 당했다고 왜 그런 곳을 이용했는지 후회가 크다고 하셨습니다.
현재 저희 먹튀킥이 해당 사이트에 대해 면밀히 조사한 결과 이미 여러 토토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여러 차례 먹튀 업체로 등록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회원 여러분께서는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시기 위해 저희가 보증하는 안전한 업체를 이용하실 것을 강력히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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