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판과 짜고 정상 회원 뒤통수치는 토토사이트아너 먹튀 확정!

최근 한 제보자가 아는 지인의 소개로 아너라는 먹튀사이트에 가입해 약 열흘 정도 이용했다고 합니다. 초반에는 큰 문제 없이 배팅을 진행했고요. 두 번째 배팅에서 101만원의 수익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환전을 시도하자 갑자기 롤링 조건이 부족하다며 환전을 거절당했는데요. 당시에는 시간이 여의치 않아 곧바로 배팅을 이어가지 못했고 며칠 뒤 다시 사이트에 접속해보니 아이디는 이미 탈퇴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당황한 제보자가 가입을 도와준 총판에게 문의했더니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총판이 직접 사이트 측에 제보자의 돈을 자신이 받아가겠다고 요청했고 탈퇴 처리까지 본인이 했다는 것입니다. 이후 돈은 다시 주겠다는 말만 반복했지만 제보자는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사람을 어떻게 믿겠냐며 강한 불신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아너 측의 대응이었는데요. 정식 절차 없이 돈을 총판에게 넘긴 것도 납득하기 어려웠지만 그 과정에서 제보자를 양방 유저로 몰아가며 무례하게 응대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그 정도도 감당 못 하냐며 협박성 발언까지 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제보자는 총판과 사이트 모두 정상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자신을 호구로 보고 작업을 친 것 같다는 의심을 지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현재 저희 먹튀킥이 해당 사이트에 대해 면밀히 조사한 결과 이미 여러 토토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여러 차례 먹튀 업체로 등록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회원 여러분께서는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시기 위해 저희가 보증하는 안전한 업체를 이용하실 것을 강력히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