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한화 이글스에 좋은 투수가 많다는 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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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치팅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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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NC를 9-2로 꺾고 5연승을 달리고 있는데요. 이번에 NC전에서
좋은 투수가 많다는 걸 다시 한 번 보여줬습니다. 한화 선발 김기중이 4이닝 2실점으로
버틴 뒤 5회 채은성의 2타점 적시타와 심우준의 2타점 적시타 등으로 5점을 뽑아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불펜 김종수, 정우주, 김범수, 한승혁이 5이닝을 무실점으로 지켰고 특히 정우주는 최고 155km 강속구로
삼진 3개를 잡으면서 눈도장을 찍었네요. 정우주 선수 옛날에 최강야구라는 티비 프로그램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그 당시에도 잘 던졌는데 지금은 볼이 더 좋아 진 거 같습니다. 부럽다 한화 우리 팀은...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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